하루종일 정말 12시간 이상을 집에 혼자 있었다.
좋았다.
전화도 오는 것을 반기지 않았다.
좋았다.
전화도 오는 것을 반기지 않았다.
지금 들어왔다. 다들
들어오자마자 기분이 좋지 않다.
나의 시간이 끝나서
급속히 피곤해 짐을 느낀다.
난 뭘 해야 하는 거지?
많이 가난했으면 하고 망상을 자주 한다.
하지만 그것들이 닥쳤을때
난 견뎌 낼 수 있을까?
그것들의 단점을?
난 역시 많이 모순된 인간인것 같다.
곪아 썩어가는 것들을 두 눈에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