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1. 23:00


며칠전 난 오랜친구에게 사과 문자를 보냈다.

말도 안되게 화를 냈고
정말 멍청한 짓이였음을 알기에 나는 꼭 보내야만 했다.
그럼 끝날줄 알았는데, 그쪽에서 아무말 없으니 더 답답하다.

정말 미안해…
스스로가 부끄럽다.

내년이면 난 대학을 가야 한다.
요즘 심지어 할머니까지 나에게 공부를 하라고 한다.
그런데 어쩌나 ㅋㅋ
벌써 방학한지 일주일이 지나갔지만 아무것도 안했는걸?! 훗
자만? 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렇게 살면 나중에 후회할까?
노력하지 않았던 나를 보면 난 눈물흘릴까?
모르겠다.
그런데, 분명 후회할것 같은데, 공부하기 싫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고 싶지도 않다…
미치겠다. 뻥이다
아 내 꿈에 가까워 올수록 열정이 사라지고 있다. 왤까?
나좀 누가 변화시켜 주면 안되나?
스스로 해야 하나?
하………

곪아 썩어가는 것들을 두 눈에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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