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4일 오후 9시 53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황미나 작가님이
스스로 자기 작품의 아이디어가
특정 드라마에 계속 쓰이고 있다며,,

표절!
논란을 일으켰다..

둘다 보지 않았다.
그러나 만화를 더 좋아하고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단순한 입장,,

그리고 드라마의 소재들이 이미
만화에서 나올법한 (또는 나왔던) 소재라는 생각때문에
쉬이 황미나 작가님을 욕하지는 못하겠다.

그것이 가령 독자나 시청자에게는 너무나 흔한 소재여서 어이가 없을 진 몰라도
분명 다른 작품에서는 나오지 못할 디테일들이 황미나 작가님의 마음에 걸렸을 거다.
라는 생각..

그리고 또 한번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표절을 생각해봤다.

내 주위친구들중에 글쓰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반려동물 사진을 약탈(?) 당한 사람도 있고,,
나도 과학을 할 입장으로써 표절의 유혹이나 또는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만약!!!
표절이나 아이디어를 훔치는 것이 일상화된 사회가 아니라면..
자신을 포함하여 주변 만화가들의 아이디어가
말없이 사용된 다른 창착물이 눈에 조금씩 거슬리지 않았다면,,

황미나 작가님이 그림을 못 그릴 정도까지 고민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황미나 작가님이 역경을 내는 이유가 분명,,
기자나 악플러들이 말하는
단순한 이유가 아닐 것이며

우리는 그정도로 서로를 믿지 못하게 만드는 사회에 사는듯 하다..

p.s 진짜 개념없는 악플러들과 기자..
어디에서도 황미나 작가님은 직접 ‘좋아하는 사람 괴롭히기’라는 등의 아이디어가
배껴진 것 같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참내.. 그런 것 때문일까?
그런 아이디어라면 이전의 작가님작품도 더 있다,
그리고 작가님이 만화를 그리신게 몇년인데,,
그런 흔한 소재를 가지고 걸고 넘어질까?
아무 생각없는 기자들은 대충 기사를 쓰고,
아무 것도 모르고 공격 대상만 찾는 악플러들은 참 잘도 화낸다.
아무 이유없이!!
그리고 비판을 할것이지
반말 찍! 욕 찍!하고 내뱉지좀말았으면,,

p.s. 걍 좀 짜증났어..  

곪아 썩어가는 것들을 두 눈에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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