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빨리가.. ㅜㅡㅜ

수요일에 leipzig에 기차타고 도착해서는,

매일 매일 먼가 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근 일주일이 지났다.

크게 한거는 없는데

목요일에는 핸드폰 개통하고 계좌를 열기 위해서 Deutsche bank에 가서 약속을 잡았다.  그 다음날 한시에 오라고 일러주었다.

금요일에는 은행에 가서 계좌를 만들었는데

은행 업무& 질문 문답 관련해서 이야기 나눈 것을 정리

– 예약

어떻게 예약 할 수 있는지 모르니까, 계좌를 열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우선 무작정 방문. 사람들 줄 서 있는 곳에 가서 줄 서 있으니까, 누군가 와서 무슨 업무 보려하냐고 물었다. 그래서 계좌 개설과, 슈페어콘토 때문에 문의 하고 싶다고 하니 예약 날짜를 잡아 주었다.

– 계좌개설

인터넷에서 한글로 된 블로그들을 읽으면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암멜둥(주거등록증? )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나는 혼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집을 얻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을 받으려면 계좌가 있어야 하는데? 물론 현금을 그냥 한국 카드로 인출 할 수 있긴 하지만, 집보다 돈이 먼저 아닌가? 이런 생각에 도이체 방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주거등록증이 필요하다는 말은 따로 없었다.

결국 예약 한 날짜에 방문해서 바로 물어보기로 결정ㅎㅎ 아니면 말고 식으로 갔다.

단 여권, 입학허가서, 그 다음에 친구집으로 받은 내 이름이 적힌 우편물! 이렇게 가지고 갔다.

처음에는 은행원이 암멜둥 없냐고 묻더라, 흠. 없는데, 근데 나는 이런 우편물이 있고 이게 내 현 주소를 증명해줄수 있어. 이걸로 계좌 개설 가능합니까? 라고 물으니, 음, 그냥 이걸로 해 줄게. 이렇게 해서 계좌 개설!

입학허가서는 학생 계좌를 여는데 도움을 준다. 원래는 계좌 유지비용이 나가는데, 우선 학생이란 것을 증명하는 문서가 있으면 학생용 계좌 개설을 도와주고, 그럴때는 유지비용이 따로 안나온다고 안내 받았다.

– 슈페어콘토(sparkonto)

blocked account라는 말을 슈페어콘토 보다 훨씬 많이 썼다.

슈페어 콘토를 위한 수수료가 150 유로라고 했다.  ;;; 하하

처음엔 당연히 만들 생각으로 갔는데 머뭇 거려 졌다. 계좌 여는거 도와주시는 은행원 분께서 나에게 비자를 받기 위해 정확히 필요한 금액과 기긴을 아냐고 물으셨다. 그냥 8000유로 정도 묶어 두면 되겠지 하고 갔는데, 그렇게 질문 받으니까 또 망설여 지더라.

혹시나 block 하는 금액을 나중에 바꾸려면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  또 150 유로가 추가로 든다고 했다.,, ;;;; 하하

머지 보통 예금을 하러 온 사람들에게 돈을 더 주는게 아닌가?..?

슈페어콘토에 대해서 나름 조사해 봤다고 생각했는데 한참 멀었던 거다.

결국 그날은 슈페어콘토를 만들지 않았다. 단, 정확한 금액과 기간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고 결정하면, 예약 없이 창구에 가서 이야기 하면 그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이라고 했다.

 

 

그냥 일기처럼 쓰려 했는데 먼가 정보전달용 포스팅이 되어버렸당.

그럼 개통에 관한 것도 쓰고 싶어지는데,

언제 집 알아보고, 독일어 공부하고 그러지? ㅜㅡㅜ

크ㅇ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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