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일기 : 운전을 했다.

어딘가 물이 많은 곳을 놀러갔다. 수영하면서 놀다가 고등학교 친구 봄이를 만났다. 왜 하필 봄이인지 모르겠지만 만났고, 같이 놀았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고 나는 봄이의 두 아이와 같이 차를 타고 있었다. 나는 운전석에 앉아 있고 한 아이는 내 무릎에 앉아서 장난을 치고 한 아이는 뒷자리에 앉아서 앞자리에 있는 우리에게 장난을 걸었다. 차는 경사진 면에서 내려가는 방향으로 서 있었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점점 내려가는 방향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바로 앞에 차는 없었지만 그 길 끝에는 T자로 도로가 연결되어 있었다. 거기에 도달하기 전에 차를 멈추지 못하면 차가 달리는 도로로 들어가 버리는 상황이었다. 아이가 무릎에 있어서 그런지 브레이크에 발이 잘 닿지 않았다. 겨우 발로 밟아서 차를 정지 시켰다. 조금만 발에 힘이 풀려도 앞으로 밀려 내려갔다. 그래서 핸드 브레이크를 잡았다. 안심을 하니 잠에서 깼다. 

 

아침에 늦잠을 자면 꿈을 꾼다. 오늘도 늘어지게 잤더니 꿈을 꿨다.